철강경영환경 악화에 따라 노사화합이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2014년 임금동결에 합의했습니다.
홍연국 노동조합위원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했으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제몫을 다하겠다" 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조권제 대표이사도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분담해 준 직원들의 힘을 바탕으로 회사의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매진할 것" 이라며 화답하였습니다.
아울러 회사와 근로자는 한 몸이라는 인식 하에서 노조와 회사가 상호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화합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원년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