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그동안 투자 상담을 통해 투자를 확정한 4개 기업 대표와 김태호 도지사, 기업투자 지역 시장,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투자 협약식에 참여한 기업은 함안에서 열교환기와 발전용 설비를 생산하는 범우이엔지(대표 우종인)와 창원에서 항공기 부품을 생산하는 율곡(대표 위호철), 김해에서 건축자재 쉬트를 생산하는 바이엘쉬트코리아(대표 조태휘) 그리고 부산 학장동에서 철강 압연품을 생산하는 한국특수형강(대표 신판국)이다.
